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지난 28일 오전 2층 회의실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협의회 회의를 열었다.
지역협의회는 앞으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이탈주민의 자립·자활을 돕기 위한 연계활동을 추진한다.
한편, 광산구에는 광주 전체 새터민의 41%인 229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는 광주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인원이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노광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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