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이광수 대시 상황극, 신봉선 구타에 당황 "진짜로 때릴 줄은 몰랐는데.."
상태바
이광수 대시 상황극, 신봉선 구타에 당황 "진짜로 때릴 줄은 몰랐는데.."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2.30 11: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광수 대시 상황극


이광수가 대시 상황극을 펼치다 신봉선에게 구타 당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광수는 여자친구와 10번 정도 사귀어봤다고 밝혔다.


이광수는 "여자가 먼저 대시한 적도 있다"며 자랑스럽게 말하며 연상들과도 많이 사귀었다고 전했다.

이광수는 연상들과의 연애 비법을 전하며 "누나들을 동생 대하듯 대한다"라고 말해 신봉선과의 상황극이 펼쳐졌다.
 

이광수는 대시 상황극에서 신봉선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미소를 지어보였지만 신봉선은 이광수의 머리를 때리며 "미쳤나!"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대시 상황극이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자 당황한 이광수는 "방송에서 진짜로 때릴 줄은 몰랐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영화 '원더풀 라디오'의 배우 이민정, 이정진, 이광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KBS 방송 캡처)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