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김태호 불만 표출
하하가 노홍철을 편애하는 김태호PD에게 애교섞인 불만을 표했다.
지난 4일 노홍철은 자신의 트위터에 "벨베데레 궁전에 클림트 형님 그림 보러 갔다가 이 책 들고 있는 내가 어찌나 작아지던지"라는 글과 함께 사자성어 책을 게재했다.
이글을 본 김태호PD는 “열심히 준비 중이구나.. ㅎㅎ 하하는 개인과외 받을 예정인 듯..”이라는 글을 남겨뒀다.
김태호PD의 글을 본 하하는 “알고보면 형 약간 홍철이편이다잉! 다 죽여! 정말!”이라며 장난섞인 불만을 표현 했다.
김태호 PD는 이를 다시 받아치며 “난 당근 네 편이다...너한테 걸어야 배당금이 많지.. ㅎㅎ”라고 약을 올렸고 하하는 “야~! 너! 열받어. 고대 나왔지...미안해...요”라고 글을 남겨 폭소를 자아냈다.
하하 김태호 불만 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하하VS홍철 기대된다”, “하하 요즘 호감 너무 귀여워”, “김태호 PD는 천재 누구도 못이겨”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사진-하하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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