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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비컴즈 이번엔 인순이 딸 공격? "이메일로 대학 합격통보는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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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비컴즈 이번엔 인순이 딸 공격? "이메일로 대학 합격통보는 불가능~"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1.0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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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비컴즈가 이번에는 인순이의 딸 학력에 의혹을 제기했다.


왓비컴즈는 2009년 자신이 운영하는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이하 타진요) 카페에서 타블로의 학력에 의혹을 제기한 데 이어 이번에는 인순이의 딸 박세인(19) 양의 스탠퍼드 합격 사실이 거짓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그는 “미국 대학의 합격자 통보는 5월 중순이다. 어느 대학도 12월에 통보를 하는 대학은 없다.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이메일로 합격을 통보하는 대학은 하나도 없다. 5월 말까지 합격통보를 받고 9월1일에 입학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순이가 출신도 그렇고 탈세를 하다가 걸려서 대한민국에 원한이 맺혀 원정 출산한 딸이 스탠퍼드에 합격했다고 구라를 치면서 한국인들의 염장을 질러 놓으려고 사기를 치는 군요”라고 발언하기도 해 논란이 일었다.


왓비컴즈는 지난 2009년부터 타진요 카페에서 타블로의 학력의혹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허위사실 유포로 검찰에 기소됐다. 이어 타블로를 공격한 네티즌 12명도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됐다. 또 왓비컴즈는 타인의 명의를 도용한 ID로 카페를 운영했다는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사진-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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