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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뒤끝 작렬, 엄태웅 수상 소감에 "그 상 받으면 안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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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뒤끝 작렬, 엄태웅 수상 소감에 "그 상 받으면 안풀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1.1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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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뒤끝 작렬

방송인 박명수가 뒤끝 작렬 개그를 날렸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엄태웅이 출연해 KBS 연예대상에서 상을 받은 소감을 전했다.


엄태웅은 2011 KBS 연예대상에서 엔터테이너 상과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로 대상을 받았다. 이에 엄태웅이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자 MC 박명수는 “그 상 받으면 잘 안 풀린다”라며 독설을 날렸다.


이어 박명수는 “1박2일에 출연한 지 얼마나 됐냐”고 엄태웅에게 질문을 했고, 엄태웅은 “이제 출연한지 1년이 됐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우린 해피투게더 4년 했는데…”라며 상을 못받은 것을 섭섭해 했다.


이 박명수의 뒤끝 작렬 개그에 MC 유재석은 “무슨 상 이야기를 1월 내내 하냐”고 꾸짖자 “그럼 설 전까지만 하겠다”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사진-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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