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스쳤을 뿐인데’라는 제목의 영상이 화제다.
최근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에 '손가락 스쳤을 뿐인데' 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망설임 없는 손놀림으로 한 폭의 아름다운 그림을 완성하는 동영상 속의 인물은 칠레의 거리 예술가 파비안 게테 모레이라고 한다.
파비안은 약 3분 동안 오직 손가락만 이용해 해, 나무, 새 등의 모습이 담긴 풍경화를 그린다. 작품 또한 정교하면서도 자연의 특징을 잘 표현해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손가락 스쳤을 뿐인데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전에 밥 로스 아저씨인가?" , "최고의 미술 도구를 가지셨네" , "그림을 찍어내는 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가락 스쳤을 뿐인데 영상은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사진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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