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지 초등학교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다.
사진 속 수지는 아직 앳된 꼬마숙녀의 모습으로, 호랑이 털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려 귀여움을 어필했다.
어리기만 한 수지의 사진에서 또렷한 이목구비와 잡티하나 없는 맑은 피부는 지금의 수지의 미모를 엿보게 한다.
특히 청순미 넘치는 현재 모습과 달리 미소년풍의 느낌을 물씬 줘 눈길을 끈다. 하지만 뽀얀 피부나 큰 눈망울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하다.
수지의 어린시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10년 전 이미 미녀예약", "어릴 때부터 다 타고나는 거구나", "지금은 섹시함까지 더해진 듯" 등 수지의 사진에 감탄사를 보냈다.
한편, 수지는 KBS 2TV '청춘불패 시즌2'에 출연하며 넘치는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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