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최근 미국 최대 중고차 잔존가치 평가업체인 ALG(Automotive Lease Guide)가 발표한 3년후 잔존 가치 평가에서 신형 그랜저(현지 판매명 아제라)가 대형차급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잔존가치란 신차를 일정 기간 사용한 뒤 예상되는 차량의 가치를 산정한 것이다. 신형그랜저는 이번 평가에서 기존 그랜저(43.5%)에 비해 17% 포인트 높은 51%를 받았다. 동급 차종 전체 평균은 45.0%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브랜드 가치 상승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성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최태원 회장, AI반도체 최전방 거인들과 사업 확대 모색 취임 2년 김동연 지사, “관성 뛰어넘는 상상력과 용기로 경기도 변화 만들자” [인사] 일동제약그룹 휴젤, "3년 내 미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 점유율 10% 달성" “흑자전환까지 모든 임원 연봉 동결”...SK온, 비상경영 선언 대웅제약,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젤렌카’ 출시...자가면역질환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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