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가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전시장 ‘StarClass’를 서울 양재동에 새롭게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StarClass 양재 전시장은 지난 2011년 9월 서울 용답동에 이은 두 번째 벤츠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이다.
벤츠코리아가 공식 수입한 차량으로 엄격한 품질 기준을 통과해야만 StarClass 인증을 받을 수 있다. 4년 10만km 이내 무사고 차량이며 벤츠의 178가지 정밀 점검을 거쳐야 인증을 받는다.
1년 무상 보증 수리, 7 days 차량 교환 프로그램, 여러 가지 금융 혜택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가 제공된다.
StarClass 1년 무상 보증 수리 프로그램은 차량 구입일로부터 1년 또는 2만km 중 선도래 기준으로 무상 보증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Pick-up & Delivery 서비스,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 차량 주행 거리 및 정비 이력 등의 상세 정보와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7days 차량 교환 프로그램에 따라 StarClass 인증 중고차 구입 후 7일 500km 이내 차량 결함이 발견되면 차량을 교환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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