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성 50kg 감량

장태성 50kg 감량해 MBC 주말드라마 무신에 합류해 화제다.

넉넉한 체구로 한 때 개성있는 캐릭터로 활동했던 장태성은 꾸준한 운동으로 50kg가량 감량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장태성은 무신에서 출중한 무예를 겸비한 인물인 '원발'역을 맡아 47회부터 등장한다. '원발'은 최양백(박상민)의 심임을 얻어 훗날 최항(백도빈)의 호위무사로 등극하게 된다.

'원발'은 최양백의 신복으로 활약하면서 김준(김주혁)과 대립각까지 세우는 캐릭터로 극 중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장태성은 2008년 드라마 '바람의 나라'에 출연하면서 익혔던 승마와 무술실력을 바탕으로 '원발'역할을 무리 없이 소화해 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장태성은 2000년 KBS '학교'로 데뷔, '경성스캔들', '바람의 나라', '열혈장사꾼' 등에 출연했다.

 (장태성 50kg 감량 / 사진 = MBC 주말드라마 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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