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200만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개봉 8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15일 오후 12시 기준 당일 22만 5791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 203만 4294명을 기록 200만 고지를 찍었다.
이 영화는 개봉 5일 만에 134만을 돌파 했고 이후 3일 만에 69만 807명을 동원해 연일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는 동일 사극 장르로 흥행에 성공했던 '조선명탐정’보다 하루 빠른 속도이자 468만 관객을 모은 상반기 흥행작 '범죄와의 전쟁' 보다 2일 빠른 속도이다.
또 '연가시'(450만)와 타이 기록이며 ‘내 아내의 모든 것’(458만)보다 4일, ‘댄싱퀸’(400만)보다 2일, ‘건축학개론’(410만)보다는 9일이나 빠르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조선시대 당시 금보다 귀했던 얼음을 둘러싼 음모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코믹액션영화이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200만 / 사진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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