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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발음 난이도 '제일 어려운 A등급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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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발음 난이도 '제일 어려운 A등급 뭘까?'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8.16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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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발음 난이도

유령 발음 난이도가 공개되 화제다.


1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배우 장현성은 SBS 드라마 '유령' 대본에 난이도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드라마 대본이 일찍 나오지 않기 때문에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며 "그래서 대사별 발음 난이도를 A, B, C 정도로 나눠 NG 허용 횟수를 측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A는 NG 3~4번은 이해해준다. B, C정도를 틀리면 민폐다"라고 말했다.


장현성은 A등급 대사로 '디도스 공격은 총체적 사이트 접속장애를 일으킬 뿐이다'와 '당장 순찰차 출동시켜'를 예로 제시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장현성이 제시한 A등급 대사를 시도해 봤지만 모두 실패했다. 유일하게 '신사의 품격' 김정난만이 성공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쉬워 보이는데 직접해보니 어렵네", "유령대사가 좀 특이하게 어려운 듯", "난이도 나눌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령 발음 난이도가 / 사진 = 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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