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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 겹치기 출연 '상도마저 져버린 이놈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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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 겹치기 출연 '상도마저 져버린 이놈의 인기'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0.0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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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 겹치기 출연


대세견 브라우니가 겹치기 출연을 강행해 온라인에서 화제다.


브라우니는 지난 2일 동시간대에 방송된 SBS ‘강심장’과 KBS2 ‘승승장구’에 동시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브라우니는 강심장에서는 낸시랭의 고양이 코코샤넬의 소개팅남으로, 승승장구에서는 희극 여배우들편의 몰래온 손님으로 초빙(?)됐다.


통상 동 시간대의 프로그램에는 출연하지 않는 것이 방송계의 상도이다. 하지만 브라우니가 이날 룰을 깨버린 것.


이에 강심장 측은 방송에 출연한 브라우니가 브라우니가 아닌 동생 브러우니 임을 밝혀 사태를 수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브라우니가 대세긴 대세인가 보다", "출연료는 누가 받지?", "브라우니가 사람보다 이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브라우니 겹치기 출연 / 사진 = SBS ‘강심장’과 KBS2 ‘승승장구'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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