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치킨 브랜드 BHC(대표 김병훈)가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 주관한 소비자가 뽑은 ‘2012 제 5회 참 좋은 브랜드 대상’에서 치킨부문 1위로 선정됐다.
BHC치킨은 2004년 제너시스BBQ그룹에 인수된 이후 안정적인 실적과 영업망을 구축해 국내 대표 치킨 브랜드로 성장해 왔다.
BHC는 지난달 11일 1000호점을 개점하며 이미 포화상태에 다다른 치킨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으로 달성된 성과를 보여주었다. 이는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는 물론 전체 외식업계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BHC는 우회상장이 아닌 기업공개를 통해 코스닥 직 상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
BHC의 지난해 매출액은 813억원, 영업이익 106억원, 순이익 84억원을 기록했고 가맹점기준 매출액은 3000억원에 달한다.
김병훈 BHC 대표는 "BHC치킨은 확실한 타깃 층을 가지고 소비자들에게 맛과 운영에 있어 성실한 서비스로 8년을 이어왔다"며 "항상 BHC를 응원해주신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말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은 전문조사기관인 한국리서치와 공동으로 전국 성인남녀 2만여명이 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소비생활과 밀접한 20개 분야 64개 브랜드에 대한 설문투표를 실시했다.
투표는 지역별 조사단 선별, 홈페이지 설문 창과 팝업을 통해 40여일 동안 진행됐으며, 소비자들은 자신이 신뢰하고 좋아하는 브랜드를 선택했다.
각 브랜드 득표수는 전산으로 자동 집계됐다.
▲본지 우명환 편집부국장(왼쪽)이 ‘2012 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 대상’에 선정된 BHC치킨 김병훈 대표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있다.
[마이경제 뉴스팀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 이경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