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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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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개최
  • 김문수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0.26 14: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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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제 183회 정기연주회’의 최종 리허설 및 클래식 강연에 참가할 고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카드가 지난해부터 공연 예술장르 대중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예술 입문 교육 프로그램 '아트클래스'의 열일곱 번째 기획이다.

현대카드 아트클래스 17는 다음달 8일 2시부터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의 유쾌한 강의로 시작된다. 3시부터는 프랑스 출신의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로랑 프티지라르’가 객원 지휘자로 나서 ‘드뷔시(Claude Debussy)’, ‘라벨(Maurice Ravel)’의 곡들로 최종 리허설이 펼친다.

이번 리허설은 드뷔시의 대표작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이 첫 곡으로 연주되며, 피아노곡으로 잘 알려져 있는 라벨의 ‘밤의 가스파르’는 관현악을 위해 편곡된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첼리스트 양성원이 협연자로 무대에 올라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b단조’를 낭만적인 선율로 들려줄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현대카드 홈페이지(http://www.hyundaicard.com)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본인 포함 최대 3인까지(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다. 1인당 2만원의 참가비는 문화발전 진흥기금으로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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