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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해외현지 직원 초청 '건강한 소통'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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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해외현지 직원 초청 '건강한 소통' 행사 개최
  • 윤주애 기자 tree@csnews.co.kr
  • 승인 2014.01.10 1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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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이 해외현지 직원들과 건강한 소통을 나누기 위한 행사를 가졌다.

하나금융은 10일 을지로 소재 하나금융지주 본사에서 세계 각국에서 근무하는 해외현지 직원 124명을 초청해 격려했다. 이들은 오는 11일 오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될 하나금융그룹의 2014년도 출발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입국했다.

해외현지 직원들이 대규모로 그룹 출발행사에 참석한 것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다. 하나금융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맺은 중국 민생은행, 길림은행의 주요 경영진들도 그룹 출발행사에 자리를 함께 한다.

이들은 3박4일 일정 동안 하나금융그룹 본사 방문, 기업문화 연수, 한국문화 탐방, 난타공연 관람, 그룹 출발행사 참관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국과 하나금융그룹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김정태 회장은 본사를 방문한 해외현지 직원들에게 “이번 그룹 출발행사 참석을 통해 하나금융그룹의 일원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너지와 성과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지난해 말 24개국에 127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 국내 금융기관 중 최대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는 하나은행의 해외 현지법인 뿐 아니라 외환은행의 점포 등이 다수 포함됐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윤주애 기자]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앞줄 가운데)이 그룹 출발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하나금융그룹의 해외현지 직원들과 10일 을지로 소재 하나금융지주 본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출처=하나금융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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