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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 노인 · 장애우 · 아동등 소외계층 돕는 사회공헌활동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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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 노인 · 장애우 · 아동등 소외계층 돕는 사회공헌활동 활발
  • 윤주애 기자 tree@csnews.co.kr
  • 승인 2014.03.2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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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대표 김창범)가 내실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눈길을 끈다.

회사 측은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라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경영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나눔경영을 적극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삶의 가치 실현과 기업이미지를 제고하는 것은 물론, 모두가 ‘함께 멀리’ 가는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김회장의 의지가 반영됐다.

한화L&C에 따르면 전 임직원이 1년에 2회 이상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본사와 세종 및 음성사업장에 각각 ‘한화L&C 봉사단’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삶의 에너지를 나눕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각 사업장별 봉사단은 아동 지원활동, 노인 지원활동, 장애우 지원활동, 겨울나기 지원활동, 명절선물 지원 및 명절음식 만들기 행사 등 정기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해복구 활동지원, 희망 나눔 바자회, 임직원 재능기부 활동 등 비정기적인 활동도 벌이고 있다.

특히 미래 세대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고 환경의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 사업장 공통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처음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던 친환경 에너지 캠프‘에코의 법칙’행사를 올해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지난 2002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의 일정액을 기부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이 내는 기부금에 비례해 회사가 지원하는 추가 후원금(매칭그랜트 제도)을 더해 만든 '밝은 세상 만들기 기금' 운영을 통해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만들어가는 기부활동도 활발하게 펼쳐나가고 있다.

이렇게 모인 밝은 세상 만들기 기금은 임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은 물론, 환경정화활동 및 문화발전을 위한 지원금으로 쓰이고 있으며, 임직원들이 자원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비영리단체와 불우시설기관 등을 지원하는데도 사용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윤주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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