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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더위사냥, 삼성전자 '가전 삼총사'만 있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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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더위사냥, 삼성전자 '가전 삼총사'만 있으면 끝~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4.05.27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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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최고 기온이 30℃를 넘나드는 초여름 더위가 시작됐다. 올 여름은 어느 해보다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가 이어지면서 제습기, 냉장고 등 여름 가전 수요가 부쩍 증가하고 있다.

삼성전자(대표 권오현)는 최근 에너지소비전력을 기존 1등급 제품보다도 낮추면서 최첨단 기능으로 편의성까지 갖춘 제습기, 냉장고, 세탁기 등 생활가전 삼총사를 내세워 여름 더위 사냥에 나섰다.

30℃를 넘나드는 고온다습한 날씨에도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인버터 제습기'와 미세 온도관리를 통해 최적의 상태에서 음식물 보관이 가능한 '셰프 냉장고', 여름철 아웃도어 의류 세탁까지 완벽하게 관리할 수 있는 '버블샷3 세탁기'가 여름 가전시장 공략의 선봉장으로 나섰다.

전기료 걱정없는 인버터 제습기, 바이러스 닥터로 쾌적한 실내공간 조성

국내 제습기 업체 중 가장 먼저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가 채용된 초절전 '삼성 인버터제습기'는 에너지소비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제습 효율을 달성해 전기료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최근 우리나라 기후가 아열대성 기후로 변해가면서 제습기 사용량이 급증하는 것을 고려한 제품으로 절전과 제습 효과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적정 습도를 맞춰주는 '자동모드', 제습 속도를 최대 20% 이상 향상시킨 '터보모드', 소음을 줄여주는 '정음모드' 등을 갖춰 소비자가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정속형 제품 대비 4dB이상 소음이 적어 밤에도 조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빨래를 자연건조 대비 약 7배 더 빨리 말려주는 '의류건조 기능', 액세서리로 제공되는 신발 키트를 활용해 신발 안쪽까지 손쉽게 건조시켜 주는 '신발건조 기능'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여름철 위생에 대한 우려가 깊어짐에 따라 삼성의 독자적인 제균 기술인 '바이러스 닥터'를 채용해 공기 중에 떠다니는 곰팡이, 부유진균, 알레르기 유발 물질, 바이러스 등을 제거해 제습과 동시에 더욱 쾌적한 실내 공간을 만들어 준다.

이 밖에도 물통 부분을 투명하게 만들어 물이 차오르는 모습을 소비자가 바로 볼 수 있으며, 물통 내부에 돌출부가 없어 청소와 관리가 편하다.

생활가전사업부 조용철 전무는 "초절전 가전 출시는 글로벌 소비자가 공통적으로 요구하는 시대의 과제"라며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를 채용한 초절전 '삼성 인버터제습기'로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 셰프컬렉션 냉장고, 최첨단 냉장 정온 기술로 식재료 '신선' 보관

전문 푸드케어 냉장고를 표방한 '셰프 컬렉션 냉장고'는 요리의 맛과 향, 아름다움을 결정하는 것은 신선한 재료에 있다는 셰프의 철학이 반영돼 재료 궁극의 신선함 유지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재료의 영양과 신선도 유지를 위해서 정온 유지가 가장 중요하다는 셰프의 자문을 반영하고 삼성전자의 최첨단 냉장 정온 기술로 구현된 '셰프 모드'는 냉장실 온도 변화의 폭을 현격하게 최소화시킨 ±0.5℃ 이하에서 미세 온도관리가 가능해 최적의 온도로 식재료를 보존할 수 있다.

특히 셰프들의 비법 온도인 -1℃를 균일하게 유지시켜 주는 전문 보관실 '셰프 팬트리'는 고기와 생선을 최상의 질감으로 만들어 준다.'셰프 팬트리' 안에 식재료 보관, 오븐 조리, 세척까지 하나로 끝낼 수 있는 위생적인 올 스테인레스 '셰프 팬'도 제공한다.

이와함께 냉장실, 냉동실, 참맛 냉동실에 각각 냉각기를 채용하는 '트리플 독립 냉각'과 냉장실 내벽 전면에 메탈을 도입한 '메탈쿨링 시스템'으로 냄새 섞임 없는 신선한 냉기 유지가 가능하다.

여름에는 높은 기온 때문에 우려되는 식중독 문제로 음식물 보관에 애를 먹을 수밖에 없는데 이러한 소비자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CE부문 윤부근 사장은 "수퍼 프리미엄 셰프컬렉션 냉장고는 매일 접하는 음식에 신선함과 맛을 불어 넣는 건강의 동반자, 키친을 가족·지인의 행복한 교류의 장으로 만드는 트렌드 섹터로서 기존 키친 가전의 의미를 뛰어 넘는 극대화된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셰프 컬렉션 냉장고는 차가운 스파클링 워터와 정수된 물을 도어 디스펜서에서 바로 마실 수 있는 제품을 포함해 4종의 신제품으로 출시했다.

버블샷3 W9000 세탁기, 기능성 아웃도어 의류도 손상 없이 안심 관리

'버블샷3 W9000 세탁기'는 빠르게 확산되는 국내 아웃도어 라이프 트렌드를 감안해 아웃도어 의류관리를 집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는 '고어텍스 리프레쉬'와 '스포츠 버블'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고어텍스 리프레쉬' 기능은 20분간 약 70도의 열풍을 고어텍스 의류에 골고루 쐬어 주는 열처리를 통해 고어텍스 의류 표면이 잘 젖지 않고 물방울이 맺혀 흘러내리는 발수력을 회복시켜 준다.

또한 '스포츠 버블' 기능은 세탁통 회전을 조절해 섬세한 세탁을 할 수 있어 기능성 아웃도어 의류의 손상을 최소화하여 세탁할 수 있다.


특히 '고어텍스 리프레쉬'와 '스포츠 버블' 기능의 1회 세탁 비용은 한 달에 4~6만원 전기료를 사용하는 가정 기준으로 각각 103원, 74원에 불과해 소비자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아웃도어 의류를 관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잔여 세제에 의한 옷감 손상 걱정 없이 편리하게 세제를 투입하는 '세제 자동 투입' 기능, 특별한 의류 세탁시  세제를 직접 투입할 수 있는 '스페셜 케어 세제함'을 추가해 사용 편리성을 높였다.

생활가전사업부 엄영훈 부사장은 "삼성 버블샷3 W9000은 변화된 라이프 트렌드에 따라 요구되는 다양한 의류관리 기능과 디자인적 요소를 충족시키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생활을 면밀히 반영할 수 있도록 제품을 진화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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