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전북은행은 JB플랫폼(PLATFORM)에서 도내 발달 장애인을 대상으로 금융 취약계층 맞춤형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익산혜화학교와 전주 효정중학교 특수학급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VR 체험을 통해 진행됐다. 가상현실공간에서의 환전 체험과, 환율에 대해 알아보고 교육용 화폐를 사용해 체험자들이 직접 경제활동에 참여해보는 생활밀착형 소비교육 등을 제공했다. 참가 학생 모두에게 캐릭터 ‘제이비’가 그려진 풍선을 증정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모든 계층이 금융 혜택을 누리기 위해 금융 교육은 필수적인 요소"라며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금융 취약계층의 올바른 금융 가치관 형성을 도와 활발한 경제생활을 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예린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17년 만에 금융감독체계 개편된다... 금융소비자보호원 신설 규제지역 LTV 50% → 40%로 강화…주택매매·임대사업자 대출도 제한 정부, 2030년까지 수도권 포함 135만호 공급...주택공급 확대방안 발표 “삼발이·포크 강제 구매”...공정위, 반올림피자에 과징금 1억7000만 원 부과 SKT, 日 도쿄서 ‘K-AI 얼라이언스 글로벌 밋업’ 개최...한국 AI 기술과 서비스 알려 롯데 유통군-네이버, AI·쇼핑·마케팅·ESG 4개 분야 전략적 업무 제휴...‘AX’ 혁신 박차
주요기사 17년 만에 금융감독체계 개편된다... 금융소비자보호원 신설 규제지역 LTV 50% → 40%로 강화…주택매매·임대사업자 대출도 제한 정부, 2030년까지 수도권 포함 135만호 공급...주택공급 확대방안 발표 “삼발이·포크 강제 구매”...공정위, 반올림피자에 과징금 1억7000만 원 부과 SKT, 日 도쿄서 ‘K-AI 얼라이언스 글로벌 밋업’ 개최...한국 AI 기술과 서비스 알려 롯데 유통군-네이버, AI·쇼핑·마케팅·ESG 4개 분야 전략적 업무 제휴...‘AX’ 혁신 박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