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전북은행은 JB플랫폼(PLATFORM)에서 도내 발달 장애인을 대상으로 금융 취약계층 맞춤형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익산혜화학교와 전주 효정중학교 특수학급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VR 체험을 통해 진행됐다. 가상현실공간에서의 환전 체험과, 환율에 대해 알아보고 교육용 화폐를 사용해 체험자들이 직접 경제활동에 참여해보는 생활밀착형 소비교육 등을 제공했다. 참가 학생 모두에게 캐릭터 ‘제이비’가 그려진 풍선을 증정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모든 계층이 금융 혜택을 누리기 위해 금융 교육은 필수적인 요소"라며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금융 취약계층의 올바른 금융 가치관 형성을 도와 활발한 경제생활을 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예린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금융당국 엄포에도 회장들 연임 잇달아...KB 양종희 회장에 불똥 튈까? 단순민원 내년부터 보험협회에서 처리... 저출산 극복지원 3종 세트도 선보여 차기 부산은행장에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이사 내정 세상을 바꾸는 코딩, 넥슨 'NYPC'가 걸어온 10년..."기술로 세상과 소통" ‘ESG경영 모범’ 롯데칠성음료, 국내 최초 재생 원료 100% 페트병으로 연간 2200톤 플라스틱 감축 은행 대출금리에 법적비용 반영 금지… 우체국에서도 은행 서비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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