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씨는 한 가구 전문 매장에서 브랜드 소파를 주문했는데 아이보리색이 최근 퍼런 색으로 변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소파에서 맡기 힘든 악취까지 발생해 제조공정상 문제가 있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신 씨는 "구매한 브랜드 제품이 아닌 가품이 아닐까 하는 의심도 든다. 일반적인 소파가 이렇게 변색되고 악취가 날 일이 있겠느냐"며 기막혀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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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씨는 한 가구 전문 매장에서 브랜드 소파를 주문했는데 아이보리색이 최근 퍼런 색으로 변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소파에서 맡기 힘든 악취까지 발생해 제조공정상 문제가 있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신 씨는 "구매한 브랜드 제품이 아닌 가품이 아닐까 하는 의심도 든다. 일반적인 소파가 이렇게 변색되고 악취가 날 일이 있겠느냐"며 기막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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