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 사는 홍 모(남)씨는 최근 유명 제빵 브랜드에서 구매한 블루베리 생크림 케이크를 먹던 중 빵과 생크림 사이에 푸른곰팡이가 피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홍 씨는 "8살이 된 아이가 케이크를 먹고 복통과 설사에 시달렸다"며 "블루베리 케이크에 푸른색을 띄는 재료는 들어가지 않는데 곰팡이가 아니라는 본사의 답변이 어이가 없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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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 사는 홍 모(남)씨는 최근 유명 제빵 브랜드에서 구매한 블루베리 생크림 케이크를 먹던 중 빵과 생크림 사이에 푸른곰팡이가 피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홍 씨는 "8살이 된 아이가 케이크를 먹고 복통과 설사에 시달렸다"며 "블루베리 케이크에 푸른색을 띄는 재료는 들어가지 않는데 곰팡이가 아니라는 본사의 답변이 어이가 없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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