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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판 아민 GM 해외사업부문 사장, 국내 사업 현장 돌며 임직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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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판 아민 GM 해외사업부문 사장, 국내 사업 현장 돌며 임직원 격려
  • 이철호 기자 bsky052@csnews.co.kr
  • 승인 2023.05.0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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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국사업장은 실판 아민 GM 해외사업부문 사장이 지난 3일부터 이틀간 한국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4일 밝혔다.

아민 사장은 이번 방한에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의 전 세계적인 성공을 통해 제너럴 모터스가 한국 시장에서 강력한 성장 동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아민 사장은 3일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GM 한국사업장 본사를 방문, 디자인센터, 연구소, 생산 공장 등 각 사업 현장 둘러보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차량 개발과 생산을 위해 노력해온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경영 현황 설명회를 통해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성공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무결점 품질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폭발적인 수요에 차질 없는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3일 인천 부평구 GM 한국사업장 본사를 찾은 실판 아민 GM 해외사업부문 사장.
▲지난 3일 인천 부평구 GM 한국사업장 본사를 찾은 실판 아민 GM 해외사업부문 사장.

아민 사장은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에게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글로벌 시장에서 놀라운 성공을 거뒀으며 4월 한 달간 국내외 시장에서 1만6000대 이상의 판매량을 달성했다"라며 "생산, 디자인, 개발, 영업 및 마케팅 전반에 걸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리 팀의 헌신과 전문성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실판 아민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파생 모델 생산을 위해 2000억 원 규모의 시설 투자가 단행된 부평 공장을 둘러보며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생산 라인과 함께 상반기 내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글로벌 신차의 생산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아민 사장은 "차량 품질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고객들도 이에 호응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로 생산 능력을 극대화해 안정적인 차량 공급과 원활한 납품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아민 사장은 5일부터 오픈하는 GM 브랜드 하우스인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의 공식 개관을 축하했다. 그는 "한국 고객들이 GM의 브랜드 하우스를 방문해 교통사고 제로, 탄소배출 제로, 교통체증 제로 세상을 위한 GM의 비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현재 GM이 제공하는 놀라운 차량을 직접 만나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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