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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오픈마켓서 산 전병 등 옛날 과자 '산산조각' 난 상태로 배송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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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오픈마켓서 산 전병 등 옛날 과자 '산산조각' 난 상태로 배송돼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3.05.17 0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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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에서 산 '옛날 과자'가 모두 부서진 상태로 배송됐는데 판매자가 아무 책임을 지지 않는다며 소비자가 분통을 터트렸다.

경남 합천에 사는 이 모(남)씨는 오픈마켓에서 전병 등 옛날 과자를 박스째로 구매했다. 택배상자는 멀쩡했으나 안에 내용물인 과자는 산산조각 난 상태였다.

판매자에게 문의글을 남겼지만 '택배로 배송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파손될 수 있다'는 말뿐 교환이나 환불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았다. 이 씨는 판매자 전화번호로 연락했으나 계속 거절당했고 문자메시지를 보내도 답변을 받지 못한 상태다.

이 씨는 "택배로 보낼 때 파손 가능성이 크다면 포장을 더 신경 썼어야 하지 않느냐"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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