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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유명 화장품, 쿠션 팩트에 들어있던 '퍼프' 사용하자마자 너덜너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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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유명 화장품, 쿠션 팩트에 들어있던 '퍼프' 사용하자마자 너덜너덜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3.05.26 0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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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동구에 사는 이 모(여)씨는 쿠션 팩트의 '퍼프'를 사용하자마자 손 닿는 부분의 코팅면이 떨어져 나갔다며 황당해했다.

화장품 중 피부결을 보완해주는 쿠션 팩트는 퍼프를 이용해 바른다. 이 씨도 평소처럼 팩트를 개봉해 퍼프로 화장을 시작했는데 하다 보니 퍼프의 한쪽면 코팅된 부분이 바스라져 손에 까만 게 덕지덕지 묻어났다. 

팩트 사용기한은 2024년 10월까지로 1년 반이나 남아 퍼프가 오래돼 생긴 문제도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이 씨는  "환불까지는 바라지 않는다. 그저 멀쩡한 제품으로 교환해줬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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