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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여행·여가 전용 ‘NOL 카드’ 한정판 굿즈 출시...전용 혜택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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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여행·여가 전용 ‘NOL 카드’ 한정판 굿즈 출시...전용 혜택도 강화
  • 송혜림 기자 shl@csnews.co.kr
  • 승인 2023.06.2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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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가 ‘NOL(놀) 카드’ 전용 한정판 굿즈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4월 야놀자는 현대카드와 협업해 여행·여가 전용 ‘NOL 카드’를 선보였다. 사용금액의 10%를 야놀자, 인터파크, 트리플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NOL 포인트로 적립해주고, 플랫폼 전용 10% 할인 쿠폰을 발급하는 등 여러 혜택을 제공한다.
 


실제 NOL 카드 발급 고객은 미발급 고객 대비 여행·여가 상품 구매 횟수가 24%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레저 및 교통 상품 구매율은 150%로 가장 크게 증가했고, 호텔(75%)이 뒤를 이었다.

야놀자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NOL 카드 전용 혜택 강화에 나선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까지 야놀자, 인터파크, 트리플에서 NOL 카드로 8만 원 이상 처음 결제하는 고객(직전 6개월 간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 카드 디자인을 콘셉트로 한 피크닉 매트, 튜브, 비치타월 등 한정판 굿즈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조미선 야놀자 데이터마케팅실장은 “NOL 카드 공개 이후 압도적인 혜택, 감각적인 카드 디자인 등으로 많은 관심을 받아 이번 여름 휴가철에도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전용 굿즈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놀수록 놀라운 혜택’이라는 카드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지속 선보여 NOL 카드 고객의 로열티를 제고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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