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서울 강북구에 사는 김 모(여)씨는 통에 든 물티슈를 한 장 뽑자 은박지가 한쪽 테두리에 길게 붙어 나와 경악했다. 김 씨는 "아기부터 사용할 수 있는 물티슈라 믿고 이용해왔다. 물건뿐 아니라 손, 입 등 신체를 닦을 때도 쓰는 위생적이어야 할 물티슈에서 상상도 못한 이물이 나왔다"고 충격을 받았다. 이어 "제조회사에 연락했더니 새 제품을 다시 보내준다는데 다신 못 쓸 것 같다"고 분노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은영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피해를 겪었으면 제보해주세요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관련기사 물티슈 제조사는 '자진 회수중' 이라는데...시커멓게 썩은 물티슈 아직도 유통 주요기사 GC녹십자, ‘3억불 수출의 탑’ 수상...허은철 대표 “글로벌 사업 확장 가속화” 애경산업, 22년째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진행...직접 담근 3300포기 전달 LG그룹 사장단 美 MS 방문, 차세대 데이터센터 협력 논의 HDC현대산업개발, '창원 센트럴 아이파크' 8일 분양…1509세대 대단지 아성다이소 임직원들 도계 탄광촌 방문해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등유 전달 배달의민족, 12월 아메리카노 픽업 주문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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