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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의류 수거함서 주워와 팔았나…온라인몰 판매 의류, 구겨지고 곳곳 오염된 상태에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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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의류 수거함서 주워와 팔았나…온라인몰 판매 의류, 구겨지고 곳곳 오염된 상태에 경악
  • 정유진 기자 yj@csnews.co.kr
  • 승인 2026.06.26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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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에 사는 문 모(남)씨는 최근 황당하고 불쾌한 일을 겪었다. 온라인몰에서 구매해 배송된 의류의 상태가 도저히 새 제품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엉망이었기 때문이다.

문 씨는 옷 품질과 위생 상태를 보고 "마치 길거리에 있는 의류 수거함 같은 곳에서 주워와서 그대로 되파는 업체가 아닌지 의심이 들 정도였다"며 불량 제품 유통 의혹을 제기했다.

문 씨는 즉시 쇼핑몰 측에 환불을 요청했으나 일주일이 지나도록 '담당자 배정 중'이라는 안내만 떠 있을 뿐 실질적인 환불 절차는 진행되지 않았다.

기껏 연결된 상담사는 문 씨에게 “상품 회수가 어려우니 직접 택배사에 찾아가서 상품을 부치라”는 말도 안 되는 요구를 했다. 문 씨는 “이런 사기 업체나 다름 없는 곳들은 강력한 제재를 해야 한다”며 분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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