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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차가운 음료 열풍…스타벅스, ‘서머 쿠폰’ 10명 중 9명은 아이스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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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차가운 음료 열풍…스타벅스, ‘서머 쿠폰’ 10명 중 9명은 아이스 선택
  • 정은영 기자 jey@csnews.co.kr
  • 승인 2026.08.10 17: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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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이하 스타벅스)가 지난달 리워드 회원을 대상으로 제공한 '서머 쿠폰' 이용 현황 분석 결과 쿠폰으로 교환한 음료의 90%가 아이스 음료에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폭염과 여름 휴가철이 이어지면서 차가운 음료를 찾는 소비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스타벅스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서머 쿠폰으로 교환된 음료 중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가 42%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했다.
 

▲스타벅스 파트너가 고객에게 아이스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스타벅스 
▲스타벅스 파트너가 고객에게 아이스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스타벅스 

아울러 스타벅스가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2일까지 일주일 동안 음료 판매량을 전주(7월20일~7월26일)와 비교한 결과 ‘콜드 브루‘ 카테고리의 판매량이 30% 증가했다.

통상 콜드 브루는 기온이 높아지는 여름 시즌에 수요가 높아진다. 특히 지난달 27일 출시한 신제품 ‘코코 콜드 브루’가 해당 카테고리 판매량을 크게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6월 출시된 여름 프로모션 음료 ‘씨솔트 카라멜 콜드 브루’는 지난 2023년 첫 출시 이후 올해 누적 판매량 1000만 잔을 넘었다.

콜드 브루에 이어 ‘리프레셔’ 카테고리 음료 역시 전주 대비 20% 이상 더 판매됐다. 스타벅스는 지난달 ‘핑크 피치 리프레셔’와 ‘핑크 피치 코코넛 리프레셔’를 연달아 출시했다.

푸드 할인 쿠폰은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 ▲블루베리 마블 치즈 케이크 ▲햄&루콜라 페스토 샌드위치 순으로 많이 사용된 것으로 집계됐다. 

스타벅스는 지난 7월 리워드 회원을 대상으로 여름 시즌 고객 혜택인 '서머 쿠폰' 2종을 제공했다. 

카페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바닐라 라떼 등 스타벅스 인기 음료 3종 가운데 한 잔과 교환할 수 있는 음료 쿠폰과 샌드위치·케이크·베이커리 등 푸드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30% 할인 쿠폰으로 구성됐다.

아직 서머 쿠폰을 사용하지 않은 고객은 스타벅스 앱 내 쿠폰함에서 보유 여부와 사용 기한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14일까지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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