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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IPO] 9월 첫째 주, 네오사피엔스·와이즈플래닛컴퍼니 수요예측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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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IPO] 9월 첫째 주, 네오사피엔스·와이즈플래닛컴퍼니 수요예측 시작
  • 장경진 기자 jkj77@csnews.co.kr
  • 승인 2026.08.28 0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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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째 주 기업공개(IPO) 시장에서는 네오사피엔스와 와이즈플래닛컴퍼니가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공모주 청약 일정은 없다.

인공지능(AI) 음성 생성 전문기업 네오사피엔스는 9월 2일부터 8일까지 코스닥 상장 공모를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한다. 희망공모가는 1만3800원~1만5800원으로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공모가 확정 이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표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2017년 설립된 네오사피엔스는 생성형 AI 모델과 텍스트음성변환(TTS) 기술을 기반으로 AI 음성 생성 서비스 '타입캐스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용자는 스크립트를 입력해 감정과 발화 스타일이 반영된 AI 음성을 만들어 유튜브·방송·광고·강의·오디오북 등 콘텐츠 제작에 활용할 수 있다.

올해 3월 기준 226개국에서 누적 가입자 300만 명 이상을 확보했으며 기업용 대화형 AI 에이전트 '네오나'와 교육·고객상담·가상비서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AI 인프라와 연구개발 인력 투자, 해외 마케팅 비용 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 타입캐스트의 해외 매출 확대와 대화형 AI 사업의 초기 고객 확보가 실적 개선의 핵심 변수라는 평가다.

브랜드 커머스 전문기업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9월 4일부터 10일까지 코스닥 상장 공모를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한다. 희망공모가는 1만 원~1만2000원으로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공모가 확정 이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표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생성형 AI로 제작된 이미지
▲생성형 AI로 제작된 이미지

2013년 설립된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퍼포먼스 마케팅 역량과 소비자 데이터를 활용해 자체 브랜드를 기획·육성·유통하는 기업이다.

필터 샤워기 브랜드 '닥터피엘'을 비롯해 침구 브랜드 '누잠', 생활가전 브랜드 '시티파이'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통합 데이터 플랫폼 '와플(WAPL)'을 통해 상품 기획부터 고객관리까지 전 과정을 연계하고 있다.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은 94억 원을 기록하며 올해 상반기에는 매출 332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으로 영업이익률이 9.2%까지 상승했지만 닥터피엘 의존도와 소비경기 변화, 신규 브랜드 출시와 해외 확장에 따른 초기 비용이 향후 성장성과 수익성의 변수라는 평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장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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