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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어패럴, ‘버건디’ 컬러 제품 확대...가을 시즌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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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어패럴, ‘버건디’ 컬러 제품 확대...가을 시즌 공략
  • 이혜진 기자 hyejin_yi@csnews.co.kr
  • 승인 2026.09.2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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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에프아이는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올 가을 시즌 버건디 컬러 제품군을 대폭 확대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골프웨어에서 계절감을 살릴 수 있는 깊이 있는 색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버건디를 주요 색상으로 활용해 남녀 골퍼를 위한 폭넓은 아이템을 구성했다. 한 가지 카테고리에 집중하기보다 의류와 액세서리 전반으로 제품군을 확장해 여러 방식으로 버건디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 버건디 색상 제품의 품목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00% 증가했으며 생산량도 128% 확대됐다. 버건디 컬러 스웨터 2종과 액세서리 1종 등 총 3개 품목은 초기 준비 물량이 판매된 이후 추가 생산에 들어가기도 했다.
 

▲사진=테일러메이드 어패럴
▲사진=테일러메이드 어패럴

여성복은 니트 스웨터를 중심으로 아우터와 스커트 등을 함께 구성했다. 남성복에서는 니트 스웨터와 팬츠 등에서 버건디 컬러의 활용 범위를 넓혔다.

특히 버건디를 상의에만 적용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상·하의와 아우터를 비롯한 여러 제품군에 적용해 소비자가 원하는 수준으로 색상을 활용할 수 있게 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브랜드 모델 윤이나 프로도 앞서 공개한 가을겨울(FW) 시즌 화보에서 버건디 색상을 활용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버건디 특유의 깊이 있는 색상에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의 기능성과 정제된 디자인을 더해 가을에 어울리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액세서리 역시 버건디 색상 제품을 확대했다. 올해 이 색상의 액세서리 품목 수는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으며 판매율은 6% 이상 높아졌다. 의류 전체에 버건디를 적용하기보다 모자나 가방 등으로 색상 포인트를 더하려는 고객 수요가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패션 기업 F&F는 최근 테일러메이드 인수 실사를 위한 자문사 물색에 나섰다.

F&F는 테일러메이드 인수에 대비해 국내 금융사들로부터 받은 인수금융 투자확약서(LOC)를 받아둔 상태다로 알려졌다. 지난 4월 지난 LOC의 유효 기한 만기가 도래하자 이를 오는 10월까지 6개월 연장했고 추가 연장 가능성도 거론된다. 인수 규모는 3조 원대로 전망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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