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은 차기 대표이사(CEO)로 리오 응(Leo Ng)을 내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리오 응 내정자는 필요한 승인 절차를 거쳐 대표이사직을 맡을 예정이다.
리오 응 내정자는 2016년부터 AIA 중국법인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아왔다. AIA에서 12년간 근무했으며 생명보험 업계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았다. 아시아 지역에서 다양한 고위직을 거치며 사업 성장과 조직 혁신, 재무 분야 등을 담당했다.
리오 응 내정자는 캐나다 워털루대학교에서 보험수리학과 통계학을 전공했다. 미국 보험계리사협회(SOA) 정회원 자격도 갖추고 있다.

리오 응 내정자는 “임직원, 고객 및 파트너들과 직접 만나 한국 시장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게 하고 앞으로의 성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라며 “AIA생명이 가진 강점을 발전시키고 고객의 더 건강하고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을 지원하겠다는 AIA의 소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AIA생명은 AIA그룹의 한국법인으로 1987년 국내 시장에 진출했다. 현재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 AIA 프리미어파트너스를 비롯해 GA, 방카슈랑스, 텔레마케팅, 디지털 등 다양한 판매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진선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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