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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소비자를 우롱하는 롯데마트(전주효자점) 크린토피아를 고발합니다.
 한문상
 2012-05-01  |    조회: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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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형마트의 편리함 때문에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는 대형마트 이용하고 있는 전주의 한 시민입니다.
그런데 마트안에 있는 세탁소 크린토피아 때문에 무척 속이 상해서 난생 처음 독한 맘 먹고 몇자 적어봅니다.
문제는 제가 아끼는 흰색자켓에 대한 세탁물 하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날씨가 한여름처럼 따뜻해져서 모처럼 흰색 자켓을 꺼내서 입으려는 순간 저는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성격이 상당히 꼼꼼한 편이여서.. 한눈에 보기에도 얼룩과 함께 헤어져 있는 왼쪽팔목 부분의 하자를 발견하는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였습니다.
더군다나 헤어져있는 안쪽에는 비닐같은 것이 덧대져 있는 상태여서.. 소비자를 속이고, 대충 눈가림으로 일을 무마하려 했던 크린토피아의 행동에... 저의 분노는 극에 달했습니다.
한시라도 빨리 찾아가서 얘기하려고.. 밤 9시30분쯤 롯데마트를 찾아갔습니다.
세탁소 사장님에게 세탁 맡긴 옷에 대한 하자를 말하는데...
세탁물을 찾을 당시 바로 말을 안하고, 시간이 조금 지난 지금 말을하면.. 본인이 도와줄 방법이 없다고 했습니다. 기분이 매우 나빴습니다.
하루에도 7천~8천명의 손님옷을 다루다보니.. 그런문제까지 기억하고 해결하기 어렵다는 얘기를 하는데.. 진짜 욕이라도 실컷 해주고 싶은 마음이였습니다.
그리고 영수증 뒷면을 보여주면서.. 문제가 있으면 3개월 이내에 이의제기를 하면 된다는 말을 해주었습니다.
제 옷은 세탁소에서 가져온 상태 그대로 택이 붙어있습니다.
제가 옷을 찾은 날짜는 3월1일 오늘이 4월30일 그럼 3개월 이내니까.. 본사에 요청해서 해달라고 했더니.. 갑자기 컴퓨터를 만지작 거리더니.. 제 옷이 금년 3월에 맡긴게 아니고 작년 3월에 맡긴거라는 황당한 얘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럴 리가 없다고 이옷이 원래 봄부터 초여름까지 입는 옷인데.. 택이 붙어있는 이상태로 내가 작년 봄여름을 안입고 넣어뒀다는 얘긴데... 말이 안되는 얘기였지만.. 우선 집으로 왔습니다.
꼭 복수하리라.. 마음먹은 저는 다행히도 함께 맡긴 아이들 옷에서 같은 일련번호의 택을 발견하였습니다.
제가 오늘 롯데마트에서 한일을 정리해보면...
9시30분쯤 방문해서 물어보고.. 잠깐 지하에 내려갔다가 아이들 과일을 사서 올라오면서 재차 확인했습니다. 확실히 내가 작년에 맡긴 옷이냐고..???
일련번호를 보면 작년에 맡긴 옷이 맞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집에서 찾은 아이들 옷은 분명 금년 3월에 찾아온 겨울 점퍼였기 때문에 저는 확신합니다. 과연 세탁소 주인은 어떤 일련번호를 보고.. 저에게 작년에 찾아간거라고.. 재차 물어봐도 대답을 했을까요..??
제옷의 일련번호는 148@885 아이들옷은 148@779, 148@880, 148@881
이외에도 같은날 함께 찾은 옷이 더 있습니다. 누가봐도 이어지는 번호인걸 알수 있습니다.
왜.. 그런 거짓말을 했을까? 하는 의문이 들고... 제가 항의하는 문제는 옷에 대한 하자 인데...
왜.. 일련번호와 금년, 작년 이런 물음으로 본질적인 문제인 세탁물하자에 대한 문제를 덮어버리려고 하는 걸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쩌면 크린토피아사장이 귀찮기 때문에, 아니면 곤란하니까.. 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이상 크린토피아 사장에게 들을수 있는 대답이 없어서.. 저는 항의 할 수 있는 곳이 어디냐고 물어보고 크린토피아 전주지사 전화번호 하나를 받아들고.. 아이들 과일을 사러 지하에 내려갔다가.. 롯데마트 고객만족센터에 가서 이 사실에 대한 얘기를 했고, 담당자 전화번호 하나를 더 받아 오게 되었습니다.
지난번에도 집사람 겨울점퍼에 탈부착이 되는 토끼털조끼를 잃어버렸는데.. 얘기하니까.. 전부가져갔다고.. 하면서.. 하루에 7~8천명을 상대하다보니 그런것까지 다 기억못한다고 하는 얘기를 했었는데.. 오늘 그 소리를 또 들으니.. 귀싸대기를 한 대 때려주고 싶은 심정이였습니다.
저한테 마치... 우리 세탁소에 하루에 7~8천명이 오는데.. 당신 안 와도 여기 오는 사람 많으니까.. 오기 싫으면 안오면 될거아냐~ 하는 식의 냉담한 태도와 대답은 저의 자존심에 크나큰 상처를 줬습니다.
제옷은 장모님께 선물받은 옷이고, 46만원이나 하는 옷인데... 돈을 떠나서..
아끼는 제옷이 망가져버려서.. 진짜 속상하고.. 기분이 너무 안좋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잘못을 눈가림으로 무마하려 했던.. 크린토피아도 진짜 나쁜기업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옷의 하자에 대한 보상을 못받을 수도 있을거라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기업들은 원래부터 소비자 피해는 생각조차 안하기 때문에.. 이런 피해를 은근슬쩍 소비자에게 떠넘기는 것일테니까요...
만약 보상을 못받으면 진짜 속상할 것 같습니다.
이영돈PD의 먹거리 X파일, 소비자고발 이런 프로그램을 보면서.. 나쁜음식에 대한 정보를 얻고.. 유익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남의 일이 아니네요...
저도 이런 프로그램에 제보도 하고.. 소비자보호원.. 롯데마트본사.. 크린토피아본사, 블로그 등 다양한 곳에 이런 사실을 알리고.. 또 다른 피해자가 없도록 해야할 것 같습니다.
* 제옷을 찍은 사진과 아이들옷에 선명하게 찍힌 일련번호 사진까지 함께 올립니다. 함께 보시고 도와주실수 있는 분이 혹시계시다면.. 연락좀해주세요..
댓글 1

담당자 0000-00-00 00:00:00
세탁의뢰하신 의류가 훼손되어 문의차 방문했는데 책임회피하고 있어 매우 화가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르면 세탁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사업자의 책임 하에(사업자 비용 부담) 원상회복, 불가능시 손해배상을 해주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업체에서 이러한 책임을 회피하는 경우, 업체와 협의하신 뒤 의류심의를 통하여 의류 훼손의 귀택사유를 확인하여 볼 수 있음. 구입일 입증이 중요합니다. 환급금액은 거래시 교부된 영수증 등에 적힌 물품등의 가격을 기준으로 한다. 다만, 영수증 등에 적힌 가격에 대하여 다툼이 있는 경우에 영수증 등에 적힌 금액과 다른 금액을 기준으로 하려는 자가 그 다른 금액이 실제 거래가격임을 입증하여야 하며, 영수증이 없는 등의 사유로 실제 거래가격을 입증할 수 없는 경우에는 그 지역 에서 거래되는 통상적인 가격을 기준으로 합니다. 심의하는곳은 한국소비자원(02-3460-3000), 한국소비생활연구원(02-325-3300), 한국소비자연맹(02-790-1600) 등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모쪼록 편안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