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에 사는 김 모(여)씨는 아파트의 현관문 결로 증상 때문에 시공사와 갈등을 빚고 있다.
김 씨에 따르면 지난해 1월 입주한 후 현관문 단열 불량으로 겨울이면 도어락에 물방울이 맺혀 문 여닫이 인식이 제대로 안 되는 상황이다. 시공사에 하자를 접수했으나 두 달째 감감무소식이라고.
김 씨는 “하자 접수센터에도 몇 번을 쫓아갔지만 해결이 안 된다. 너무 답답하다”고 하소연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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