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의원은 13일 파주 홍원연수원에서 열린 '2026년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발대식'에 참석해 격려사를 통해 도의회 차원에서의 산업안전보건법 개정 건의 등에 앞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식에는 고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행정2부지사, 경기지방고용노동청장, 그리고 올해 경기도의 노동안전을 책임질 112명의 노동안전지킴이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고 의원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분들이 2만5000여 곳 현장에서 11만9000건에 달하는 위험을 발견하고 86.5%를 개선했다"며 "이는 단순한 수치가 아니라 누군가의 생명을 지켜낸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노동안전지킴이분들이 현장에서 법적 감독권을 갖지 못해 점검을 거부당하는 등 한계에 부딪히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안다"며 "도의회 차원에서 제도적 보완에 앞장서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노동안전지킴이는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해 도에서 안전 전문가를 선발해 불시 점검, 위험 요소 개선 지도, 안전 수칙 홍보 등을 수행하는 민간 전문가 인력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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