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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표 민생공약은 돌봄·주거·교통 '3대 생활비 반값'...2040년까지 공공요양원 300개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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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표 민생공약은 돌봄·주거·교통 '3대 생활비 반값'...2040년까지 공공요양원 300개소 설치
  • 이예원 기자 wonly@csnews.co.kr
  • 승인 2026.03.2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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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가 돌봄·주거·교통 '3대 생활비 반값 시대'의 민생공약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26일 오전 수원특례시 효요양병원을 방문해 핵심 공약 '우리동네 공공요양원 The300' 등과 관련하여 이같이 설명했다.

해당 공약은 2040년까지 경기도 전역에 공공요양원 300개소를 추가로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매년 20~30개씩 설치해 월 80만~150만 원까지 드는 요양비를 반값인 40만~70만 원까지 줄이는 게 목표다.

도내 605개 읍면동에 평균 2개 읍면동마다 1개소를 설치, 이로써 간병비 부담을 줄일뿐 아니라 가족이나 이웃과 멀리 떨어지지 않고 원 주거지 근처에서 요양할 수 있다는 청사진이다.

김 후보는 "간병 살인, 간병 파산 같은 참담한 단어가 경기도에서 더 이상 나오지 않도록 돌봄 울타리, 간병 공적책임을 더 다지겠다"며 "내일(27일)부터 시행될 이재명 정부가 내놓은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확실하게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365일 24시간 긴급 돌봄을 지원하는 '언제나 어린이집'을 100개소로 확대, 달빛어린이병원과 공공심야약국을 각 60개소와 120개소로 확대한다.

또 주거 분야에서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거절한 전세 보증을 경기도가 직접 시행하는 '누구나 안심전세' ▷청년 주거비 2억 원 무이자 융자 ▷사회초년생 1년에 최대 240만 원 월세 지원 등을 밝혔다.

끝으로 교통 분야에서는 'The경기패스 시즌2'를 통해 교통비 환급을 수도권 내 KTX, 일반철도, 시외버스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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