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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5·6급 신입사원 262명 공개 채용…기술직 비중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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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5·6급 신입사원 262명 공개 채용…기술직 비중 60%
  • 이설희 기자 1sh@csnews.co.kr
  • 승인 2026.04.0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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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 채용 규모는 줄었지만 기술직 중심 구조는 유지됐다.

LH는 9일 5·6급 신입사원 262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원서 접수는 4월 16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필기시험은 5월 17일이다. 면접은 6월 중 실시한다. 최종 합격자는 7월 중 발표된다. 채용형 인턴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채용 인원은 총 262명이다. 5급 235명, 6급 27명이다. 직군별로는 사무직 107명, 기술직 155명이다. 기술직 비중은 59.2%로 절반을 넘는다. 5급 비중은 89.7%다.
 


지원 자격은 학력과 나이, 경력 제한이 없다. 다만 5급 일부 직군은 기사 수준 자격이 필요하다. 6급은 고등학교 졸업자만 지원할 수 있다.

전형 방식도 간소화했다. 서류전형은 어학 점수와 자격증 등 계량 평가만 반영한다. 자기소개서는 필기 합격자만 제출한다. 면접 참고 자료로 활용된다.

사회적 약자 채용도 확대했다. 장애인 채용 비율은 법정 기준보다 높은 수준으로 운영한다. 취업지원 대상자 비율도 기존보다 확대했다.

지원자 안내를 위한 온라인 설명회는 4월 16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전용 콜센터도 함께 운영한다.

채용 규모는 전년 대비 크게 줄었다. LH는 지난해 신입사원 472명을 채용했다. 올해는 262명으로 44.5% 감소했다. 다만 기술직 중심 채용 구조는 유지됐다.

최근 공기업 채용이 전반적으로 축소되는 흐름 속에서도 LH는 주택 공급 확대와 신도시 개발 사업을 고려해 일정 수준의 채용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3기 신도시 등 사업 추진에 따른 인력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LH는 이번 채용에 이어 7급 신입사원 채용도 진행할 계획이다. 규모는 약 180명이다. 5월부터 전형이 시작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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