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NH농협카드, 온라인 결제 무이자 할부 최대 6개월...국민·롯데·신한·삼성카드는 3개월
상태바
NH농협카드, 온라인 결제 무이자 할부 최대 6개월...국민·롯데·신한·삼성카드는 3개월
  • 이태영 기자 fredrew706@csnews.co.kr
  • 승인 2026.07.09 06: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온라인 PG 결제 기준 카드사별 무이자할부 제공 기간이 최소 3개월에서 최대 6개월까지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KG이니시스 PG결제 기준 NH농협카드는 무이자 할부기간이 2~6개월로 가장 길었다. 카드사 가운데 유일하게 6개월 간 무이자 할부가 가능했다. 

우리카드와 하나카드, 비씨카드 등은 최대 5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결제를 할 수 있고 KB국민카드, 롯데카드, 신한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등은 최대 3개월까지 가능했다. 
 

작년 같은 시기와 비교했을 때 KB국민카드와 롯데카드가 무이자 할부 최대 기간이 5개월에서 3개월로 줄었고 나머지 카드사들은 변동사항이 없었다. 

일부 기간만 무이자 할부가 가능한 '부분 무이자' 조건도 카드사마다 다르다. 

가장 짧은 할부개월을 기준으로 KB국민카드와 하나카드, 비씨카드는 6개월 부분 무이자 이용시 1~3회차, 신한카드와 삼성카드는 7개월 결제시 1~3회차, 현대카드는 8개월 결제시 1~4회차를 소비자가 이자를 부담한다. 우리카드는 10개월 결제시 최대 4회차까지, 농협카드는 3회차까지 소비자가 이자를 부담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무이자할부는 상품·서비스처럼 고정적으로 제공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시기와 업종별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되는 프로모션”이라며 “일부 기준에서 기간이 줄어든 것처럼 보이더라도 다른 업종에서는 무이자 기간이 늘어나거나 적용 업종이 확대되는 경우도 있어 전체 혜택이 축소됐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해당 조건은 KG이니시스 PG 결제 기준으로 모든 카드사 가맹점이나 오프라인 결제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같은 카드사라도 쇼핑몰, 항공사, 숙박 플랫폼, PG사, 가맹점 계약 형태에 따라 무이자할부 적용 여부와 기간이 달라질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태영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