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은 반포래미안트리니원을 시작으로 홈닉 도입 단지 입주 예정자에게 맞춤형 ‘홈스타일’ 서비스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홈스타일은 한샘의 3차원 설계 프로그램 ‘홈플래너’를 활용한 인테리어 서비스다. 아파트 주택형별 가구 배치와 인테리어 구성을 3D 가상현실로 구현한다.

입주 예정자는 실제 주택에 가구를 배치한 모습을 입주 전에 확인할 수 있다. 공간 크기와 구조에 맞춰 가구와 인테리어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반포래미안트리니원 입주 고객을 위한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홈닉을 통해 유입된 고객은 구매 금액에 따라 한샘 가구를 최대 8%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한샘이 별도로 운영하는 가구 할인 행사와 중복 적용도 가능하다.
가구와 가전을 함께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제휴 혜택도 마련했다. 한샘 가구와 롯데하이마트 가전을 동시에 구매하면 결제 금액에 따라 한샘 모바일 상품권과 롯데 엘포인트를 제공한다.
한샘 가구와 삼성스토어 가전을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한샘 모바일 상품권과 삼성스토어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한편 홈닉은 삼성물산이 2023년 8월 선보인 통합 주거생활 플랫폼이다. 래미안 원베일리에 처음 적용된 이후 신축과 기존 아파트로 도입 범위를 넓혔으며 2025년 4월 기준 약 6만 세대가 이용하고 있다.
입주민은 홈닉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세대 내 조명과 난방 등 사물인터넷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 예약과 방문 차량 등록, 관리비 확인, 디지털 관리사무소 이용도 가능하다. 공동구매와 소모임, 세대 수리·교체 서비스 등 생활 편의 기능도 제공한다.
삼성물산은 홈닉을 래미안뿐 아니라 한화포레나와 두산위브·위브더제니스, HS화성 단지 등 다른 건설사 주거 브랜드로 확대하고 있다. 올해 4월에는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 취득세 등을 분석하는 인공지능 기반 세무 서비스도 추가하며 주거 관리와 자산 관리까지 서비스 영역을 넓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