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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백유연 작가 ‘고흥 유자 호랑이’ 출간…지역 특산물 시리즈 두 번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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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백유연 작가 ‘고흥 유자 호랑이’ 출간…지역 특산물 시리즈 두 번째 작품
  • 정은영 기자 jey@csnews.co.kr
  • 승인 2026.09.22 1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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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이 백유연 작가의 '지역 특산물 시리즈' 두 번째 작품인 그림책 '고흥 유자 호랑이'를 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고흥 유자 호랑이'는 달나라 토끼들이 키운 감귤 이야기를 들은 아기 호랑이들의 호기심에서 시작된다. 호랑이들은 감귤을 키우면서 기대와 달리 시고 떫은 열매가 열리자 이 열매가 '유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호랑이들은 유자로 따뜻한 차를 만들고 등불을 밝혀 길을 잃은 아이에게 온기를 전한다.

이번 작품은 쓸모없어 보이던 열매가 새로운 쓰임을 찾아가는 이야기에 저마다 고유한 가치가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백유연 작가 신작 '고흥 유자 호랑이' 표지. 사진=웅진씽크빅
▲백유연 작가 신작 '고흥 유자 호랑이' 표지. 사진=웅진씽크빅

'지역 특산물 시리즈'는 지역의 특산물과 캐릭터를 결합해 각 지역의 맛과 이야기를 담아내는 그림책 시리즈다. 

'지역 특산물 시리즈' 첫 번째 작품인 '제주 감귤 토끼'는 지난해 12월 출간됐다. 해당 작품은 '달 토끼에게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라는 익숙한 이야기에 소망을 품은 동그란 감귤이라는 상상력을 더했다.

지난 2월에는 친환경 브랜드인 코코리제주와 손잡고 '제주 감귤 토끼' 에디션 거품비누를 출시하기도 했다.

안경숙 웅진씽크빅 콘텐츠개발본부장은 "아이들이 이야기를 통해 우리 지역 먹거리와 그 안에 담긴 이야기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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