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반도건설, 전국 현장서 ‘무재해 100일 운동’ 개시...중대재해 제로 기록 8년으로 늘린다
상태바
반도건설, 전국 현장서 ‘무재해 100일 운동’ 개시...중대재해 제로 기록 8년으로 늘린다
  • 이설희 기자 1sh@csnews.co.kr
  • 승인 2026.09.22 10: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반도건설은 중대재해 제로 8년 연속 달성을 목표로 전국 공사 현장에서 ‘무재해 100일 운동’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존 사고 유형을 분석해 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위험요인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현장별 자율 안전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반도건설과 협력사가 함께 하는 2026 유보라 파트너스 데이 기념 사진. 사진=반도건설
▲반도건설과 협력사가 함께 하는 2026 유보라 파트너스 데이 기념 사진. 사진=반도건설

주요 관리 대상은 부딪힘과 물체에 맞음, 넘어짐 등이다. 반도건설은 재해 유형별 월간 주제를 정해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기인물을 중점 관리항목으로 지정해 자율점검과 개선 활동을 실시한다.

캠페인은 연말까지 이어진다. 종료 후 현장별 실천 결과를 취합해 우수사례를 전 현장에 공유하고 미흡한 사항에는 별도의 개선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선포식에서는 안전관리와 현장 실천에 기여한 모범 근로자와 협력사를 표창했다. 본사와 현장 임직원이 참여하는 노사 합동 안전점검도 진행했다.

반도건설은 최근 경기 화성시 동탄 아이비라운지에서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2026 유보라 파트너스 데이’도 개최했다. 기존 협력사 간담회의 명칭을 바꾼 행사로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 대표와 본사 임직원, 30개 협력사 대표와 임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반도건설의 사업 현황과 안전·품질 분야의 신기술 및 신공법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안전과 품질관리 성과가 우수한 협력사를 포상하고 공동 기술개발과 협력 확대 방안도 논의했다.

반도건설은 지난해까지 7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를 기록했다. 올해는 현장 예방 활동과 협력사 안전관리를 강화해 8년 연속 기록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정렬 대표는 “상생경영이 곧 안전경영이라는 자세로 협력사와 함께 중대재해 제로 기록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도건설이 시공하는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현장은 지난 7월 고양시의 ‘안전관리 우수 건설현장’으로 선정됐다. 안전관리계획과 현장 이행 여부, 위험요인 관리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았다.

현장을 맡은 이세형 소장은 같은 달 산업재해 예방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받았으며 서대문 영천과 부산 에코델타시티 현장 관리자 2명도 고용노동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8월에는 반도건설과 협력사 현장소장·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안전문화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산업안전체험테마관에서 6개 상황에 따른 65종의 실습형 교육을 받았다. 반도건설은 체감온도가 35도를 넘으면 작업중지권을 발동하고 전문 의료진의 일대일 건강상담을 지원하는 등 현장 보건관리도 강화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