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글로벌 로보틱스 기업 ‘위로보틱스(WIRobotics)’와 협력해 개발한 착용형 로봇이다. 사용자의 보행력을 보조해 일상적인 산책은 물론 계단 오르기, 등산 등 다양한 야외활동을 돕도록 설계됐다.
시장조사기관 모르도르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글로벌 헬스케어 웨어러블 로봇 시장 규모는 2026년 약 36억2000만 달러(4조9000억 원)에서 2031년 59억4000만 달러로 확대되며 연평균 10.4% 이상 성장할 전망이다.
뇌졸중, 퇴행성 관절염 등으로 보행 보조 및 재활이 필요한 고령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반면 의료·돌봄 인력은 심각한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까닭이다. 이에 AI와 로봇이 일상 속으로 들어오며 헬스케어 로봇은 사실상 필수적인 미래 산업으로 평가받는다.

신제품은 1.6kg 수준의 초경량 무게와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적용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허리에는 본체를 착용하고 다리 스트랩을 연결해 일상복 위에 작용할 수 있다.
사용 환경과 사용 목적에 따라 운동, 등산 등 다양한 보행 모드를 지원하며 전용 앱을 통해 자신의 보행 상태와 변화 추이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보행 리포트’도 제공한다.
제품 색상은 페블 그레이, 페일 네이비, 샌드 베이지 3가지로 선보이며 신제품은 렌탈 전용 상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코웨이는 이번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상담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사전상담 예약 신청 후 보행보조 웨어러블 로봇을 신규 렌탈하는 고객에게는 렌탈료 2개월 반값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사전상담 및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 코웨이닷컴과 코디 등 방문판매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최근 웨어러블 로봇이 의료와 산업 현장을 넘어 일상생활로 활용 범위가 넓어지면서 소비자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만큼, 고객의 편안한 보행과 활동을 돕는 보행보조 웨어러블 로봇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유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