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석산업은 이번 대회에서 ‘농산업청년프론티어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한국마사회장상’을 함께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2026농식품 창업콘테스트’는 전국에서 총 521개 팀이 참가해 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약 5개월간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11개팀이 결선에 진출했고 전문가 심사위원단과 투자자국민평가단의 모의투자를 종합 반영해 최종 수상팀이 선정됐다.

반석산업은 자체 개발한 국산 땅콩 탈피 농기계 기술과 이를 활용해 땅콩버터 브랜드 ‘옳곡’을 연계한 사업 모델을 선보였다. 농기계 생산부터 식품 가공·유통에 이르는 밸류체인을 구축해 농가 소득 증대와 국산 농산물 소비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옳곡은 국내산 땅콩을 활용한 땅콩버터를 주력으로 선보이는 식품 브랜드다. 국내산 땅콩 100%로 만든 무첨가 땅콩버터를 대표 제품으로 내세우고 있다. 최근에는 아몬드·피스타치오·헤이즐넛 등 다양한 견과류를 활용한 스프레드와 디저트로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옳곡은 올해 1월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제품 라벨을 전면 개편했다. 브랜드를 상징하는 민트색을 중심으로 디자인을 통일하고 제품별 원재료와 질감의 특성을 반영해 시각적 요소를 구성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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