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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전국 복권판매점에 QR코드 기반 결제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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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전국 복권판매점에 QR코드 기반 결제시스템 도입
  • 이철호 기자 bsky052@csnews.co.kr
  • 승인 2026.09.22 1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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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가 중소기업과의 기술 협력을 통해 QR코드 기반 계좌이체 결제 시스템을 전국 복권판매점에 도입했다.

케이뱅크는 동행복권, QR간편송금 플랫폼 사업자 '어플라이'와 협력해 QR결제 시스템을 전국 복권판매점으로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전국 1만여 개 복권판매점 중 90% 이상에서 QR결제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케이뱅크는 QR 간편송금 기술을 보유한 어플라이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 오프라인 복권 구매에 QR코드를 활용한 계좌이체 결제 방식을 도입했다. 복권판매점은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QR결제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케이뱅크 본사 전경. [출처-케이뱅크]
▲케이뱅크 본사 전경. [출처-케이뱅크]

대부분의 복권판매점에 비치된 금색 QR 안내판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송금 웹페이지로 연결된다. 케이뱅크를 비롯한 인터넷은행과 시중은행, 지방은행, 우체국 등 이용 중인 금융기관을 선택한 뒤 구매 금액을 입력하면 해당 금융기관 앱의 이체 화면으로 이동한다.

특히 케이뱅크 고객은 판매점의 계좌번호와 예금주가 자동으로 입력돼 타 금융기관보다 더욱 편리하게 이체할 수 있다.

케이뱅크는 지난 2018년 12월부터 동행복권과 함께 인터넷 복권 구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에는 인터넷복권 구매에 필요한 예치금을 케이뱅크 계좌에서 바로 충전할 수 있는 '간편충전 서비스'를 도입하며 인터넷복권 구매 편의성을 높였다.

케이뱅크는 현금 없는 QR결제 시스템을 전국 오프라인 복권판매점으로 확대하며, 온라인에서 오프라인까지 복권 구매 전반의 금융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QR간편송금 기술과 케이뱅크의 금융 인프라를 결합해 복권판매점 소상공인의 부담을 낮추고 고객의 복권 구매 시 결제 편의성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오랜 기간 함께해온 동행복권의 금융 파트너로서 복권 구매 과정의 불편을 줄이고 고객과 판매점 모두에 도움이 되는 금융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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