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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꽃 보다 남자'서 재벌 총수로 컴백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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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꽃 보다 남자'서 재벌 총수로 컴백 '눈길'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0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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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혜영이 내년 1월5일에 방송되는 '꽃 보다 남자'의 재벌 총수 역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이혜영은 최근 KBS 새 미니시리즈 '꽃보다 남자'(극본 윤지련ㆍ연출 전기상)에 캐스팅됐다.

이혜영이 맡게 된 강희수 회장은 세계 30위권 입성을 앞둔 굴지의 글로벌 기업 신화그룹의 여성총수이다. 그룹의 성공 가도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추진력과 철저한 자기 관리, 필요하다면 자식마저 도구로 삼을 수 있는 강인한 역할로 출연한다.

제작진은 "지적인 분위기와 카리스마, 그리고 폭넓은 연기력을 고루 갖춘 배우를 찾던 중 이혜영을 적임자로 판단했다. <꽃보다 남자>의 제작진이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이혜영과 호흡을 맞춰 봤던 터라 주저않고 그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24부작으로 제작되는 <꽃보다 남자>는 내년 1월5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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