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수입차 판매도 급하강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1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2948대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보다는 31%, 작년 11월(5295대) 보다 무려 44.3% 감소한 수준이다.
이로써 올해 수입차 누적 등록대수도 5만7602대로 작년 같은기간 4만8787대 보다 18.1% 증가하는데 그쳤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422대, 혼다 385대, 메르세데스-벤츠 333대, 렉서스 309대, 아우디 282대, 폭스바겐 239대, 크라이슬러 217대, 포드 145대, 인피니티 141대, 볼보118대, 닛산112대, 미니 64대, 푸조 53대, 재규어 38대, 랜드로버 29대, 포르쉐 21대, 캐딜락 20대, 사브 9대, 미쓰비시 7대, 벤틀리4대 등이었다.
11월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799대(27.1%), 2000cc~3000cc 미만 1,042대(35.3%), 3000cc~4000cc 미만 916대(31.1%), 4000cc 이상 191대(6.5%)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2948대 중 법인구매가 1751대로 59.4%, 개인구매가 1197대로 40.6%였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혼다 Accord 3.5(165대), 비엠더블유 528(148대), 렉서스 ES350(147대) 순이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전무는 “할부와 리스 판매 비중이 높은 수입차 시장은 캐피탈 및 리스사 등 여신금융계의 경색이 지속돼 전월 및 전년대비 크게 감소했다. 자동차시장 회복을 위해서는 여신금융계의 신용경색이 조속히 정상화 되어야 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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