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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담 척살 명령, '비담의 난'으로 이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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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담 척살 명령, '비담의 난'으로 이어지나?..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2.0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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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이 비담을 척살을 명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박홍균 김근홍) 56회에서는 선덕여왕(이요원 분)이 춘추(유승호 분)에게 “비담(김남길 분)을 척살하라”고 명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덕만은 미실(고현정 분) 측 세력으로부터 비담과 혼인을 하라는 압력을 받자 “비담이 날 연모하는 마음 그것이 두렵다”고 털어놨다.

방송이후 시청자들은 선덕의 ‘척살’ 명령이 ‘비담의 난’과 어떤 연관관계를 갖게 될 것인지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실제 역사속에서 비담은 훗날 상대등의 지휘까지 오르지만 결국 ‘비담의 난’을 일으킨 주모자로 김유신과 춘추의 손에 죽임을 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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