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임민희 기자] 올해의 화재보험 최고 브랜드로 삼성화재가 선정됐다.

삼성화재는 1952년  한국안보화재해상재보험(주)로 설립돼 1993년 12월 삼성화재해상보험으로  사명을 변경한 후 고객 지향적인 경영전략과 재무건전성을 통해 최고의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1995년부터 자동차보험 시장점유율 1위를 달려온 삼성화재는 2002년 보험업계 최초로 '애니카' 브랜드를 도입, 시장점유율 31.0%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한국서비스품질지수 7년 연속 1위, 한국산업고객만족도(KCSI) 11년 연속 1위, 국가고객만족도(NCSI) 8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자동차 보험업계의 신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올해 7월에는 가정종합보험인 '애니홈 종합보험'을 출시, 화재사고부터 도난과 해킹, 가전제품 수리 등 집 보험이라는 개념을 도입해 업계를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애니홈은 7월 이후 5개월 만에 3만4천건이 판매됐으며 현재 11억3300만 원의 보험료를 거둬들였다

삼성화재는 국내는 물론 미국과 유럽, 중국, 인도네시아, 일본,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각국 선진 보험사들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세계적인 종합 금융서비스사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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