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케이블 채널 tvN의 '재밌는 TV 롤러코스터-남녀탐구생활'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배우 김정민이 이번에는 기생으로 분해 관능미를 드러냈다.
케이블방송 OCN의 TV 무비 '조선추리활극 정약용'에서 기생 '홍연'으로 분한 김정민은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정약용을 유혹하는 등 조연으로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는 평이다.
정약용 제작진 측은 기생으로 분한 김정민의 연기에 대해"도도하면서도 요염한 눈빛 연기와 섹시한 노출 연기가 큰 볼거리"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정악용(박재정)과 설란(이영은)이 미스테리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조선추리활극 정약용'은 케이블TV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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