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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하트비트' 매력에 푹빠진 소녀시대, 브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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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하트비트' 매력에 푹빠진 소녀시대, 브아걸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2.2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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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돌' 2PM(재범, 준수, 우영, 찬성, 준호, 택연, 닉쿤)의 '하트비트'가 브아걸, 소녀시대 등 걸그룹 사이에서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 26일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한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가인, 미료 역시 '하트비트' 패러디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카라 박규리 한승연, 포미닛 지윤 가윤과 함께 댄스 배틀을 벌이던 도중 '하트비트'를 다소 코믹하게 각색해 소화했다. 


한편, 소녀시대의 태영은 26일 송년특집으로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Gee(지)'를 부르던 태연은 2PM 택연이 '하트비트' 도입부에서 손으로 심장이 팔딱팔딱 뛰는 모습을 연출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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