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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논란 '수상한 삼형제'.."그래도 시청률은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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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논란 '수상한 삼형제'.."그래도 시청률은 대박!"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1.03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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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 시청률 30.1%(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하며 전국기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수상한 삼형제는 김건강(안내상), 김현찰(오대규), 김이상(이준혁), 엄청난(도지원), 도우미(김희정), 주어영(오지은)등 개성만점의 캐릭터와 출연진들의 열연으로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막장 드라마라는 시청자들의 불만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일 방송분에서 엄청난(도지원)이 시댁 할머니 제사를 앞두고 둘째 며느리인 도우미(김희정)를 골리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았다.


네티즌 들은 "기획 의도가 3형제의 삶과 사랑, 가족애에 대한 것 아니냐? 내용을 보면 전혀 의도를 못 살리는 것 같다", "불륜, 막장 드라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SBS주말드라마 '천만번 사랑해'는 2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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